[AG 조추첨] 男 농구, D조 요르단과 만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남자 농구대표팀이 중동의 요르단과 함께 한조가 됐다.
‘제 17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추첨 행사가 21일 오전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는 총 16팀 여자는 11팀이 참가했다
남자농구는 A조와 B조의 상위 2팀이 C, D, E, F조에 배정된 두 나라와 함께 12강을 형성한다. 한국은 D조에서 요르단과 함께 한조에 속했다. 여자는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와 B조에 배정됐다.

↑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D조에서 요르단과 만난다. 사진=MK스포츠(인천) 옥영화 기자

한편 이날 단체·구기종목 8종목(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세팍타크로, 수구, 카바디)을 비롯해 기타 2종목(배드민턴, 체조) 조추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감독관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구 조추첨 결과
▲남자
A조: 몽골 홍콩 쿠웨이트 몰디브
B조: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인도
C조: 중국 대만
D조: 한국 요르단
E조: 이란 필리핀
F조: 일본 카타르

△여자
A조 : 몽골, 홍콩, 카자흐스탄, 네팔, 카타르
B조 :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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