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테렌스 레더(33)가 3주동안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전자랜드는 20일 “찰스 로드가 발목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 로드를 대체 할 일시 외국인 선수로 레더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2013-14시즌 레바논 리그에서 활약한 레더는 2007년부터 2012-13시즌까지 KBL에서 뛰었다.
↑ 레더(좌)가 로드(우) 대신 3주간 전자랜드 골밑을 지킨다. 사진=MK스포츠 DB |
전자랜드는 레더의 합류로 다음 시즌을 대비한 연습을 차질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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