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김하늘이 20일 오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ㆍ65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여자오픈 위드 온 오프(with ON OFF)'(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프로암 대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1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펼쳐질 'MBN 여자오픈 with ON OFF'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26ㆍ비씨카드), 2014 시즌 상금랭킹ㆍ다승ㆍ대상ㆍ톱10 피니시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19ㆍ롯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19ㆍ넵스), 김민선(19ㆍCJ오쇼핑)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한편 'MBN 여자오픈 with ON OFF' 대회에는 종합편성채널 MBN의 간판 프로그램 '황금알' 이름을 딴 '황금알 찾기' 이벤트가 열려 아이들과 함께 골프장에 오는 가족에게 푸짐한 경품을 안겨 줄 것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