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첼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디에고 코스타(26·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코스타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첼시와 번리의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팀이 0-1로 뒤진 전반 1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 후 첼시는 2골을 더해 3-1로 승리했다.
↑ 디에고 코스타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첼시는 지난 시즌 3위로 마감하여 2009-10시즌 이후 더 이상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게다가 1위인 맨시티와 2위인 리버풀보다 득점에서 30골 가량이나 뒤처졌다. 하지
한편, 코스타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료 3200만 파운드(약 544억5000만원)를 지불하고 코스타를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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