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박정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종합격투기 김대성과 박정교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 FC 017 대회에서 88㎏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었다.
김대성과 박정교는 이날 제 2경기로 나서 격렬한 타격전으로 대회장을 불태웠고, 김대환 해설위원도 박정교와 김대성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라고 밝혔다.
↑ 미들급 박정교가 17일 김대성과의 대결에서 TKO 승을 거둔 뒤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김승진 기자 |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두 선수의
한편, 로드 017은 한국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송가연, 야마모토 에미, 쿠메 타카스케, 권아솔, 이윤준, 티아고 실바, 김대성, 박정교, 김내철, 유양래 등이 출전했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