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송가연(20)이 종합격투기 프로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7일 열린 ‘로드 FC 017’ 메인이벤트의 여성부 -47.5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송가연은 야마모토 에미(일본)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상대 야마모토도 아마추어 전적 1전 1패가 있었으나 프로 경기는 처음이었다.
↑ 다리를 잡은 야마모토(아래)를 뿌리치는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공격 자세를 취하는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심판이 TKO승을 선언하며 송가연(위)을 말리고 있다.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주먹 공격하는 송가연(왼쪽).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야마모토를 노려보는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야마모토의 안면을 공격하는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야마모토(오른쪽)의 주먹 공격을 피한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야마모토(오른쪽)의 안면을 강타한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야마모토(왼쪽)와 송가연의 주먹 공격이 교차하고 있다.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 경기 후 포옹하는 야마모토(왼쪽)와 송가연. 사진(서울)=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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