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서민교 기자]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전은 1-1로 동점을 이룬 3회초 LG 공격이 종료된 직후인 오후 6시53분 비로 인해 중단됐다.
↑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사진(대구)=옥영화 기자 |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월요일인 18일 오후 6시30분으로 연기된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