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완지 시티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기성용(25·스완지)은 전반 28분 질피 시구르드손(25·아이슬랜드)의 도움을 받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013-14시즌 선덜랜드 AFC로 임대됐다가 복귀한 후 첫 공식경기에서 득점을 골을 넣었다. 4-2-3-1 대형의 수비형 미드필더 2명 중 오른쪽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도움을 기록한 시구르드손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 게리 몽크(왼쪽)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드낭 야누자이(가운데)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안데르 에레라와 공을 쫓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웨인 루니(10번)와 공을 쫓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골을 넣고 기뻐하는 기성용.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골을 넣고 기뻐하는 기성용.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득점한 기성용(4번)을 존조 셸비(8번)와 닐 테일러(3번)가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득점한 기성용(4번)을 존조 셸비(왼쪽)와 닐 테일러(3번), 애쉴리 윌리엄스(6번)가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 득점 후 자축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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