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중인 다나카 마사히로가 시즌 내 복귀를 위한 두 번째 단계에 돌입한다.
‘뉴욕 타임즈’의 데이빗 월드스타인은 16일(한국시간) 다나카가 다음 날인 17일 부상 이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다나카는 이날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 피치를 소화했으며, 투수 수비 훈련(PFP)까지 소화했다.
↑ 다나카 마사히로가 부상 이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다나카는 지난 7
부상 전까지 다나카는 18경기에서 129 1/3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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