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4시즌 5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후 7시10분 대전구장 1만3000석이 매진됐닥 밝혔다. 올 시즌 만원사례는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이어 5번째다.
이날 한화는 광복절 휴일을 맞아 대전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수단 전체는 밀리터리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으며, 어린이회원들을 위해 경기 전 불펜카투어 및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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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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