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승민 기자] 15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 7회초 휴스턴 2번 호세 알튜브의 외야 플라이때 홈으로 뛰어든 3루주자 제이크 매리스닉이 땅에서 솟아오르는 태그에 당황하는 순간이다.
보스턴의 ‘금지옥엽’ 신인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낮은 송구를 엎드려 잡아 기어이 태그에 성공하고 있는 연속샷. [사진(미국 보스턴)=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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