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팬들을 위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두산은 "오는 17일 잠실 롯데전 홈 경기를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먼저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선수단이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호르헤 칸투, 허경민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야구장 내 선수단 시설을 둘
또한, 경기 전에는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FILA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행사’를 열고 1등을 차지하는 가족에게는 ‘휠라 50만원 상품권’을,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휠라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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