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 결승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프시즌 친선경기 전승으로 새 시즌 준비를 모두 끝냈다.
루이스 판 할 감독(63)이 이끄는 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발렌시아와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 맨유가 발렌시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맨유는 전반 33분에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루니가 성공시키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후반 4분 대
이날 승리 후 경기를 진두지휘한 루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에 선임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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