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저스틴 벌랜더가 어깨 통증으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벌랜더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 수 40개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성적도 좋지 않았다. 1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평균자책점은 4.76으로 올라갔다.
↑ 저스틴 벌랜더가 어깨 통증으로 1회만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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