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갈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엘리아큄 망갈라(23· FC포루투)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7일(한국시간) "망갈라의 맨시티 이적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망갈라가 이적 협상을 위해 48시간 내에 맨체스터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망갈라가 맨시티 이적에 힘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사진=AFPBBNews=News1 |
하지만 이적료 문제가 해결됐고 추가적인 옵션이나 보너스 측면의 협상만 마무리되면 맨시티가 이번 주
망갈라는 프랑스 21세 이하 축구 대표팀을 거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중앙 수비수다. 그는 제공권, 스피드, 대인방어 등 수비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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