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은퇴 의사를 철회한 ‘나는 물고기(Flying Fish)’ 마이클 펠프스(29·미국)가 7일(한국시간) ‘2014 필립스 66 전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을 통과, 결선(파이널 A)에 진출했다.
예선 기록은 48초77로 결선 진출 선수 중 3위에 해당한다. 펠프스의 자유형 100m 최고 기록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운 47.51이다. 펠프스는 2012 런던올림픽 4관왕을 끝으로 은퇴했었다.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만 무려 18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펠프스는 세계선수권과 범태평양선수권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금메달 58개-은메달 11개-동메달 3개라는 압도적인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 경기 직후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을 마치고 수영장을 보는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을 마치고 수영장을 보는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 경기를 준비하는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 경기를 준비하는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 미국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 경기를 준비하는 펠프스. 사진(미국 어빈)=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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