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뉴욕 양키스 좌완 불펜 맷 손튼(38)이 팀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할 전망이다.
미 유력 언론 ‘CBS SPORTS’는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손튼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은 좌완 손튼을 통해 불펜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 워싱턴이 양키스의 좌완 불펜 맷 손튼을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MK스포츠 DB |
손튼은 지난 200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06~2013년
한편 양키스는 손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좌완 유망주 리치 힐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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