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한국 리듬 체조계의 원조 얼짱 스타이자 현역 은퇴 후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는 신수지(24)가 NXT 인터내셔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NXT 인터내셔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NXT 인터내셔날 제공 |
2013년 7월 잠실야구장에서 펼친 360도 ‘백일루션 시구’는 태평양을 넘어 미국 현지에서도 화제가 돼 MLB.com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SBS ‘도전 천곡’과 SNL 코리아 ‘게스트 특
신수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NXT 인터내셔날 이현정 대표는 “신수지 양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지 양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여러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제 2의 삶을 시작하는 수지 양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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