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LG 포수 최경철이 잠시 보호장비를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오후 3시 무렵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 전 취소 결정이 내려져 우천순연 됐다.
LG는 지난달 28일 5.2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하며 3개월만의 성공적인 복귀전을 가진 신정락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은 금민철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