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공식 상품화 업체 ㈜네포스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끝판대장' 오승환의 한일 통산 300세이브를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네포스(대표 전태수)는 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대표 김동욱)과 4일 “오승환 라이센스 상품의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오승환의 한일 통산 300세이브 기념상품을 다음 달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 판매되는 상품은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 한정판으로 300세이브 기념 패치를 부착한 홈 유니폼 300개, 한정 모자와 오승환의 친필사인이 인쇄된 기념 공이다.
↑ 사진=네포스 제공 |
네포스는 이번 오승환 300세이브 기념상품을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네포스는 이와 함께 오승환 친필사인볼 증정, 패션•액세서리 라이선스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네포스 관계자는 "앞으로 네포스는 오승환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상품출시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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