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와이번스의 3일 문학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와 SK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이자 시즌 11차전이 2회 말 SK의 공격을 앞두고 쏟아진 비로 인해 우천 노게임 처리가 됐다. 오후 6시 53분 중단된 이후 빗줄기는 계속해서 굵어지며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오후 7시 33분 최종 중단됐다.
↑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앞서 1회 1사 1,2루 상황에서 스트라이크존에 항의하다 퇴장 당한 찰리 쉬렉의 퇴장기록만 남겨두고 이날 경기 공식 기록은 모두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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