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2일(토)에 열린 2014 FIVB 월드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 한국-독일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에서 246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41.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1개 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모두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3세트별 승리팀 2개 항목(홈, 원정)과 점수차 5개 항목(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중에서 예상하면 된다.
지난 2일 오후 2시10분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독일전의 경우 1세트 한국(21)-독일(25)/독일 승리(점수차:3~4), 2세트 한국(25)-독일(20)/한국 승리(점수차:5~6점), 3세트 한국(25)-독일(22)/한국 승리(점수차:3~4)의 결과가 나왔다.
↑ 사진=MK스포츠 DB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과 독일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한 200여명의 배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 며 “적중에 성공한 모든 배구팬들에게 축
한편, 1만 3,666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인 이번 회차에서는 3,447원의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을 선보여 배구팬들의 건전한 참여가 이어진 것으로 기록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