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뉴욕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25)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CBS SPORTS’에 따르면 하비는 2일(한국시간) 시티필드 불펜 마운드에서 15개의 공을 던졌다. 하비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것은 지난 해 10월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이후 처음이다.
↑ 뉴욕 메츠의 에이스 맷 하비가 수술 후 처음으로 불펜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사진=MK스포츠 DB |
또 ‘ESPN’의 아담 루빈은 샌디 앨더슨 메츠 단장이 “하비는 올 가을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교육 리그(in
한편 하비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78⅓이닝을 던지며 9승 5패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해 8월말 팔꿈치 부상을 입기 전까지 NL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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