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김강민의 만루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의 맹타를 앞세워 NC에 13-6 대승을 거뒀다. SK 선발 밴 와트는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태면서 시즌 3승을 챙겼다.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이끈 SK 김강민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김강민의 만루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의 맹타를 앞세워 NC에 13-6 대승을 거뒀다. SK 선발 밴 와트는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태면서 시즌 3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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