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2사 1루 NC 테임즈 타석때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김종호가 2루 도루를 성공한 후 속도에 못이겨 베이스에 손이 떨어지는 사이 SK 김성현 유격수에게 태그당해 아웃되고 있다.
이날 NC는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7.56을 기록중인 노성호가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SK는 한국에서 치른 2경기에서 2승을 쓸어담은 밴 와트가 선발로 나서 개인 3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