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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클레이튼 커쇼로 애틀란타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1회 1사 1루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우중간 가르는 2루타 때 주자 야시엘 푸이그가 홈을 밟으면서 선취점을 냈다. 푸이그는 3회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커쇼가 빛났다. 커쇼는 이날 9이닝 9피안타 무사사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3일 등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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