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한화 김태균(32)이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30일 목동 넥센전에서 7회초 상대 투수 송신영으로부터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쳐 시즌 100번 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로 프로 통산 6번째 기록.
↑ 한화 김태균이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김태균은 이 안타로 23번째 통산 2400루타도 동시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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