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2사 1루 삼성 김상수 타석 때 1루주자 이영욱이 견제구에 1루 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9승 5패)은 LG 트윈스 선발 류제국(5승 5패)을 상대로 시진 10승에 도전한다.
LG는 평균 자책점 4.59를 기록하고 있는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워 삼성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