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인터밀란' '기네스컵'/사진=MK스포츠 |
맨유 인터밀란, 득점없이 팽팽한 전반전 종료…'기네스컵 주인공 누가 될까?'
'맨유 인터밀란' '기네스컵'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인터밀란의 축구경기가 화제입니다.
맨유와 인터밀란은 30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랜드로버에 위치한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 경기 중입니다.
이날 맨유는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 조니 에반스는 중앙 수비를 중심으로 AS로마와의 스리백 전술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그리고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애쉴리 영이 윙백으로 나서 활발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중원은 대런 플레처와 안데르 에레라의 패스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안 마타가 2선에서 공격을 지휘해 웨인 루니와 대니이 인터밀란의 수비를 공략 제대로 공략 중입니다.
이에 맞서는 인터밀란은 왕년의 맨유 주장 네마냐 비디치가 철벽 방어로 맨유에 대항해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현재 맨유와 인터밀란은 전반전이 치열한 양상을 띠는 가운데 0
한편 맨유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A조 1차전에서 AS로마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 중계는 SBS SPORTS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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