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평소보다 더 절실하게 타석에 들어갔던 것 같다.”
넥센 포수 박동원(24)이 가장 먼저 남긴 소감이었다.
![]() |
↑ 넥센 박동원이 6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8-3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
박동원은 이어 지난 경기와 가장 달라진 점으로 “허문회
박동원은 “아직 주전이 아니라 내일 당장 포수 마스크를 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