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한 LG 봉중근이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한후 환호하고 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11차전에서 0-3으로 뒤진 7회 정의윤의 스리런포 등 대거 5득점하며 5-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4위 롯데와 2.5경기차로 좁히며 4위 싸움을 혼전으로 만들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