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연장 11회 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를 꺾고 4-3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3-3 동점이던 11회 초 황재균의 천금같은 1점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 김성배가 11회 말 LG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김성배는 구원투수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연장 11회 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를 꺾고 4-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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