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선발 타투스코에 이어 7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한 안영명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64일만에 선발로 나선 송은범이 6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후 김태영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한화는 지난달 말 대체선수로 합류한 외국인 투수 타투스코가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후 팀이 2-1로 앞선 7회초 안영명과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