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초 무사 만루 SK 선발 김광현이 넥센 박병호, 강정호를 삼진 시키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뒤 미소짓고 있다.
SK 선발 김광현(9승 6패)은 넥센 선발 오재영(3승 4패)을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넥센 오재영은 평균자책점 8.91을 기록 중이며 SK 김광현은 평균자책점 3.4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