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협 / 사진=MK스포츠 |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핵이빨 패러디 '눈길'…"박지성 세레모니는?"
'임상협'
박지성의 마지막 공식 대회가 끝났습니다.
팀 박지성과 팀 K리그가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양팀은 사이좋게 6-6으로 비겼습니다.
풍성한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천수가 펠라이니 가발을 쓰는가하면, 이근호와 김신욱은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 아킨페예프 골키퍼의 캐치 미스를 패러디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임상협 수아레스 핵이빨 세레모니, 박지성은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과 격한 포옹을 연출했습니다. 또 이영표 헹가레, 이동국 기관총 세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에 대해 네티즌들은 "K리그 올스타전, 심판들이 제일 웃겼다. 박지성한테 옐로 카드 이유없이 주고" "K리그 올스타전, 박지성과 히딩크 포옹 뭔가 가슴 찡하더라"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훈남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