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초 1사에서 삼성 이승엽이 롯데 선발 홍성민을 상대로 시즌 21호 선제 우월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주중 3연전 스윕을 노리는 삼성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8승5패 평균자책점 3.54의 윤성환을 이에 맞선 롯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35의 홍성민이 선발로 나서 3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