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우선(31)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삼성은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수 없게 된 이우선의 은퇴를 24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우선은 2군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잔류군 코치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우선이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잔류군 코치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우선은 한때 '땜빵'선발
한편 이우선은 2009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이후 통산 98경기에 나서 3승 4패 1세이브 4.35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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