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벌어진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50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에 벌어진 부산-수원(1경기), 서울-상주(2경기), 울산-전북(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502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046.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
또 이번 회차에서 가장 접전이 예상된 3경기 울산현대-전북현대전 역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대체적으로 무난한 결과를 선보이며 게임에 참여한 많은 축구팬들에게 적중의 기쁨을 안겼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569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2.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번 회차의 적중상금은 24일부터 2015년 7월 23일까지 전국의 신한은행 지점이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