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가 팀이 5-3으로 앞선 7회말 1사 1루서 차우찬과 교체되면서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4연패로 시즌 팀 최다연패로 추춤한 선두 삼성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10승2패 평균자책점 3.28의 밴덴헐크가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에 나섰다.
이에 맞선 롯데는 올해 16경기에 나서 9승4패 평균자책점 5.17의 유먼이 선발로 나서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