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전 스페인대표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29)가 발등뼈(중족골) 골절로 최대 3개월까지 결장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방송 ESPN은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네그레도가 발등뼈 골절로 ‘수개월’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네그레도는 지난 19일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FC(스코틀랜드)와의 원정평가전(2-1승)에 나왔다가 부상을 당했다.
↑ 맨체스터 시티의 전 스페인대표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29)가 발등뼈 골절로 최대 3개월까지 결장한다. 사진=TOPIC/Splas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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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대표로는 2009년부터 A매치 21경기 10골을 기록하며 2012년 유럽선수권 우승에도 동참했으나 2014 브라질월드컵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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