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가 오는 23일 경남 FC와 홈경기에 유소년 클럽팀과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
성남은 23일 오후 7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남전을 앞두고 ‘성남 FC 유소년 아카데미를 이겨라’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성남시 관내 유소년 클럽 4개 팀에서 총 4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성남 유소년 아카데미와 결승을 펼쳐 최종 우승을 가린다.
한편, 오후 6시40분부터 30분 동안 경기장 동문 익사이팅존에서는 선수 팬 사인회를 연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