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발 이안 케네디의 주가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계속 상승세다.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20일(한국시간) 케네디의 투구를 보기 위해 피츠버그와 캔자스시티가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 샌디에이고 선발로 나온 케네디의 투구를 체크했다.
↑ 이안 케네디가 트레?瀕�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피츠버그와 캔자스시티는 모두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케네디는 2015시즌 이후 FA 자격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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