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윤석민(28·볼티모어)이 20일(한국시간) 후반기 첫 등판을 갖는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노포크 타이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홈경기 선발로 윤석민을 예고했다.
지난 6월 24일 어깨 충돌증후군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윤석민은 7월 3일 구단 주치의를 만나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았다. 지난 14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6일 뒤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 윤석민이 20일(한국시간)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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