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렸다.
선발 투수로는 아메리칸리그의 펠릭스 에르난데스(28)와 내셔널리그의 아담 웨인라이트(33)가 나섰다.
시애틀 마리너스의 페르난도 로드니가 승리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가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 출전해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미네소타)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