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한국민속촌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수원과 한국민속촌은 오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 따라 수원 연간회원 소지자가 한국민속촌 당일권 및 연간회원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 당일권 소지자 도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공동 프로모션 기간은 2015년 12월까지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고 경기 남부에 위치해 있다는 지역적 공통점을 가진 수원과 한국민속촌이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윈-윈 전략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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