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FC서울과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소속팀인 독일 레버쿠젠의 친선경기 티켓 판매가 오늘 오전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시작됐습니다.
티켓 가격은 성인 기준, R석 50,000원, 1등석 30,000원, 지정석 20,000원, 자유석 15,000원이 책정됐습니다.
주최사인 LG전자 측은 "누구나 쉽게 축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 다른 해외팀 초
또한 "청소년과 초등학생에게는 일부 좌석에 한해 할인을 제공하고 미취학아동의 경우 자유석에 한하여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LG전자는 또 티켓 당 1000원씩 적립해, 한국축구 미래를 위해 여자축구연맹과 유소년축구연맹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