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컴/사진=MK스포츠 |
'베컴'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 브라질 월드컵의 승리자는 아르헨티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13일 베컴은 ‘아디다스 풋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시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의 플레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멋진 개인기를 보유했지만,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그가 훌륭한 팀 플레이어라는 것이다”며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베컴은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격돌은 정말 흥미진진한 일이다. 경험을 보유한 독일은 특별한 스타는 없지만 끈끈한 조직력이 장점이다”라며 “아르헨티나는 재능과 열정으로 무장한 선수들이 포진했다. 특히 나는 메시
한편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오는 14일 오전 5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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