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김혁민(0승1패)이 두산은 오현택(0승2패)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12일 볼스테드의 웨이버 공시를 발표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볼스테드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5승7패 평균자책점 6.21로 부진했다.
3회말 무사 2루 두산 허경민의 보내기 번트 때 한화 김혁민이 공을 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