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결승/사진=MK스포츠 |
'월드컵 결승'
월드컵 우승과 득점왕,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아르헨티나와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뮐러는 12일(한국시간)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뮐러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대결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뮐러는 “우린 여러 차례 메시와 대결을 펼쳤는데 진 적이 없었다. (결승이 열리는)리우 데 자네이루에는 처음 가는데 그 목적은 오직 월드컵 우승뿐이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뮐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4-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뮐러는 “월드컵
한편,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월드컵 결승은 오는 14일 오전 4시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