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23), 지수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가 마운드에 오르고, 지수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최근 일본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타히티’는 세 번째 싱글 곡인 ‘오빤내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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